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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당선작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각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 총 8점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 심사결과 △대회마크는 구미의 상징인 예스구미 타워와 육상의 상징인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 △마스코트는 구미시의 상징 동물인 거북이를 역동적이고 에너치 넘치게 표현한 작품 △포스터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하는 작품 △슬로건은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가 당선됐다. 구미시는 당선작의 개선, 신규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상징물을 확정하고, 대회 누리집과 각종 인쇄물, 기념품 등 대회 홍보와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상징물이 대회 홍보 등 많이 활용되므로 더 완성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육상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서울, 인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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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체전 준비...시설물 막바지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을 주제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운동장 일원 등 시설물 추진 상황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도민 체전의 개막식 장소인 시민운동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관람객 동선, 안전 관리, 교통과 주차시설 점검 등 개막식 당일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엄밀하게 들여다봤다. 구미시는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의 육상트랙 보수, 인라인 경기장, 구포테니스장과 신동생활체육공원 인조 잔디 조성 등 대대적으로 경기장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대회 경기장 보수 공정률은 90%를 넘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오는 5월 초까지 경기장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모든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신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최신 기구를 배치했으며, 육상경기의 0.001초까지의 정확한 측정을 위한 전자장비(스타트 시그널 장비, 필드경기 결과표시기 등)를 포함한 육상용 기구를 구비했다. 야외 체육시설인 강변 야구장에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공인 규격의 인조 잔디 구장 3면 조성과 함께 부대 시설로 본부석, 더그아웃 등을 설치하는 공사 중이며, 5월 초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군 참가자와 관중이 대하는 구미의 첫 이미지인 주 경기장 주‧야간메인파사드 및 상징 이미지, 메인스타디움 진입 회전교차로 상징 조형물, 구미 IC 진출입로 상징물도 5월 초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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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구미인터넷뉴스]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징물 공모 대상은 총 4개 분야로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함께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응모 자격을 확대했다. 공모주제는 반도체 특화도시이자 글로벌 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표현하고, 대회 목표인 경제‧화합‧문화‧안전 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슬로건은 e-mail 접수도 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당선작 결과는 4월 중 구미시청 누리집에 발표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아시아육상운영지원TF팀(☎054-480-5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 5. 27.(화) ~ 5. 31.(토)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하며, 아시아 45개국, 45개 종목으로 약 1,200여명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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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송정맛길 경관개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정맛길 조성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맛길 경관개선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상징 조형물, 포토존, 버스킹 무대, 야간조명, 편의시설 등 다양하고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연구개발용역 결과 보고를 통해 구미시는 거리 네이밍 '송정맛길' 확정, 상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신메뉴 개발 지원 등 외식산업 변화에 대비하고, MZ세대를 겨냥한 구미 쌀 수제 맥주를 개발해 '구미당김' 브랜드로 출시 할 예정이며, 상가번영회원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결성해 판매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 명품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송정맛길 상가번영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라며, 시에서도 이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3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이 경북도 공모사업에 송정동 복개천 일원이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까지 2년간 10억 원이 투입되며, △대표음식 신메뉴 개발 △환경조성(거리상징물, 포토존, 야간조명, 편의시설 등 △홍보콘텐츠 구축을 통해 맛과 문화예술의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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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상징물 매뉴얼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최종 상징물 매뉴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징물 작품을 공모했으며, 8월 11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로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 디자인 개발 용역으로 구미시 특색에 맞게 수정‧보완했으며, 11월 14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상징물 매뉴얼을 완료했다. 대회 마크는 구미의 명소인 '금오산(거인상)'과 '낙동강'을 형상화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경북도민의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마스코트는 시의 마스코트인 '토미'를 모티브로 활용해 남녀 한 쌍의 거북이를 이미지화했으며,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와 걸맞게 반도체를 형상화 한 트랙 위를 둘이 한 다리로 묶고 달려가는 모습으로 260만 도민의 화합을 표현했다. 포스터는 단거리 선수의 전력 질주와 화살표를 같은 방향으로 표현해 시대 변화에 언제나 전력으로 앞장서려는 구미의 의지를 투영했으며, 첨단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대회 구호는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며, 표어는 '첨단도시 구미에서 화합하는 경북의 꿈'으로 색상과 흘림체를 사용해 더욱 명확히 표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최종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트랙 교체에 28억 원, 종목별 경기장 시설 개‧보수에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완벽히 준비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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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내년 5월 중 개최 예정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대내외 홍보,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5개 부문 상징물을 지난 11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문별(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작품을 공모해 총 401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1점씩 당선작과 가작 총 10점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대회 마크 부문(구미의 영문 이니셜 'G'를 활용하여 경북의 화합 및 구미에서 꽃피우는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마스코트 부문(총명함과 진취적인 시민의식을 상징하는 구미시 캐릭터 거북이(토미)를 활용해 내륙 첨단산업 도시 구미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의 화합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표현한 작품) △포스터 부문(시대변화에 언제나 전력으로 앞장서려는 구미의 의지를 투영한 작품) △대회 구호 부문(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 △표어 부문(첨단도시 구미에서 화합하는 경북의 꿈)이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당선작을 토대로 전문개발업체 용역을 거쳐 대회 상징물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며, 도민체전의 홍보와 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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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기간 연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분의 상징물 공모 기간을 기존 12일에서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한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내륙 최대 첨단산업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인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300만 도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표현하고, 또한 대회 목표인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 결과는 8월 중 구미시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도민체전TF팀(☎054-480-5043)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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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 이번 상징물 공모를 통해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당선작은 각종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총 5개 분야로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이며,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내륙 최대 첨단산업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인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300만 도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를 표현하고, 대회 목표인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 결과는 8월 중 구미시 누리집에 발표된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2025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도민체전TF팀(☎054-480-5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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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 사진전‧채식데이‧캠페인...10분간 소등 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제53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에 시민들의 참여 확산을 위해 △시청 로비에 기후위기사진 전시(4. 17. ~ 4. 21.) △지구의 날 전일 21일은 유관기관 및 환경단체 등과 금오산 금요장터에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21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육류생산에서 배출되는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채식 DAY'를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에 구미 대표적 상징물인 YES구미타워, 시청을 포함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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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경북도 공모 '송정 맛울림 문화거리'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3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도 공모사업에 송정동 복개천 일원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송정 맛울림 문화거리'가 선정되어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특화된 지역별 대표음식 및 명품먹거리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구미시, 문경시, 청송군, 칠곡군 등 4개 지역이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서면․현장평가에 이어 지난 21일 도청에서 열린 PPT발표를 통한 열띤 경쟁으로 최종 구미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해당사업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개년에 걸쳐 도비 3억, 시비 7억이 투입되어 송정동 복개천 일원 음식문화특화거리에 ▲대표음식 신메뉴 개발(지역 식재료 활용 메뉴개발) ▲환경조성(거리상징물, 안내판, 편의시설 등) ▲홍보콘텐츠 구축(콘텐츠개발, 브랜드 구축 등) 을 통해 지역내 자원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송정 복개천 일원이 젊은 도시 구미에 걸맞는 특화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로 재탄생하여 구미를 넘어 경북의 대표 명품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